이재은 남편 "같이 자려고 해도 못참고 결국…" 각방 고백 '깜짝'
이재은 /MBC '기분좋은 날' 캡쳐
이재은 /MBC '기분좋은 날' 캡쳐
이재은과 이재은 남편이 과거 '각방'을 쓴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다.

이재은 남편은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이런 말을 해도 될 진 모르겠지만 우리 부부 각방을 쓴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은의 남편은 "집사람과 내가 온도가 안 맞는다. 여름엔 나는 더운데 아내는 춥다고 한다. 그래서 한 번씩 같이 자려고 해도 결국 못 참고 새벽엔 거실에서 자게 된다"고 이유를 전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이재은은 '메뚜기도 한철'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13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도전하는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재은은 태권브이와 함께 1라운드에서 김동률·이소은의 '기적'을 열창했다.

특히 복면가왕 태권브이는 역대 최다 득표인 94표를 받아 5표를 받은 이재은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