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필리핀 부부 피살, 한국인 올해만 10명...불안한 교민사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필리핀 부부 피살, 한국인 올해만 10명...불안한 교민사회



    또다시 필리핀 부부 피살 소식으로 한국인을 노린 범죄가 발생했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 카비테주에서 한국 교민 부부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2일 "필리핀서 한국인 부부가 총에 맞아 숨진 것을 확인했다"며 "주필리핀 대사관의 담당 영사를 현장에 보내 사건 경위를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리핀서 살해된 한국인은 올해만 10명이다.



    지난달은 60대 한국인 부부가 피살된 필리핀에서 교민 한 명이 또 괴한의 총격에 목숨을 잃으면서 현지 한국인을 상대로 한 강력 범죄가 잇따르면서 교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필리핀 북부 앙헬레스에서 호텔을 운영하는 60대 박 모 씨는 점심시간 직원들과 함께 한인타운 인근 식당을 찾았다가 참변을 당했다.



    갑자기 괴한이 들이닥쳐 총을 난사했고, 여러 발의 총격을 받은 박 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주필리핀 대사관 관계자 "호텔 사장이 총에 맞은 것은 사실입니다. 자세한 경위는 확인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필리핀 곳곳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한 범죄가 잇따르면서 교민들의 불안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비교적 치안상태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수도 마닐라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숙희, 필리핀 마닐라 교민은 "여기 사람들을 가정부로 쓰고 운전기사로 쓰고 집도 좋은데 사니까 부유하다고 생각해서 표적이 되는 거죠."라고 말했다.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강력 범죄로 숨진 한국인은 7명이다.



    정부가 추가 경찰 인력 파견 등 범죄 예방책을 내놓고 있지만, 필리핀 현지에서 한국인을 노린 범죄는 끊이지 않으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목원대 주차교수 甲질 논란, 딸 결혼식 안오면 결석? 해명이 더 기가막혀
    ㆍ김광진 의원, "김관진 실장과 헷갈리셨나?"…제 자리 맞나요 `진땀`
    ㆍ 홍진영, "연예인들, 먹어도 안찌는 이유" 폭로
    ㆍ`해피투게더` 조정민, 초미니 비키니 `헉`…풍만한 가슴 `대박`
    ㆍIS 김군 사망 추정, 대체 무슨 희망을 찾았나…문자내용보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외국인 '올다무' 몰린다더니"…'사상 최대' 1850만명 왔는데 웃지 못한 면세점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국내 면세점 업황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고환율과 소비 패턴 변화로 1인당 구매액이 줄면서 방한객 증가가 매출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 구조가 굳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5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3일 기준 외국인 관광객은 1850만 명을 넘어섰다. 역대 최대다. 그러나 면세점 실적은 정 반대 흐름을 보였다. 지난해 1~11월 국내 면세점 매출은 11조41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줄었다. 같은 추세라면 연간 매출은 2024년 기록한 14조2249억원을 크게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월별 실적 부진이 두드러진다. 지난해 11월 면세점 매출은 9971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7% 감소하며 1조원대 벽을 넘지 못했다. 내국인 구매 인원은 155만 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5.2% 감소했다. 반면 외국인 구매 인원은 94만명으로 23.5% 증가했지만, 1인당 구매 금액이 낮아지면서 매출 확대에는 한계를 드러냈다.실제로 객단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야놀자리서치에 따르면 1인당 면세점 매출은 2019년 127만원에서 지난해(1~9월) 88만원으로 떨어졌다. 관광객 증가가 곧바로 매출 증가로 이어지지 않는 배경이다.가장 큰 부담 요인은 역시 환율이다. 지난해 원·달러 환율은 1487.6원까지 치솟으며 1500원 선을 위협했다. 최근 면세점 기준 환율은 1440원대지만 1년 전(1350원대)과 비교하면 100원가량 상승한 수치다. 달러 결제 구조를 가진 면세점 특성상 가격 경쟁력이 약화하면서 구매 요인이 크게 떨어졌다는 평가다.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행태 변화도 영향을 미쳤다. 과거 면세점 중심의 소비에서 벗어나 올리브영·다이소 등 가성비 매장이나 체

    2. 2

      美 '자원 패권 경쟁' 노골화...베네수엘라 사태 진짜 뜻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그 어떤 역사적인 기준으로 봐도, 현재 베네수엘라에서 펼쳐지고 있는 사건들은 2020년대에 벌어진 여러 지정학적인 균열 가운데 가장 극적인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크리스토프 바로 LIOR글로벌파트너스 리서치 총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지난 3일 새벽(현지시간) 감행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작전은 트럼프 대통령의 '힘을 통한 평화' 원칙과 신냉전의 본격화를 보여주는 가장 상징적인 장면이었습니다.트럼프는 1기 집권 때부터 미군 재건과 억지력 강화를 통해 평화를 구축하고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실현하겠다는 뜻을 일관되게 드러내왔는데요. 지난해 이란 핵 시설에 대한 깜짝 공습에 이어, 이번 베네수엘라에 대한 침공과 대통령 부부 체포는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의 국익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다른 나라에 대한 개입과 무력 행사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확실하게 보여준 사건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특히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이 '뒷마당'으로 생각하는 라틴아메리카에 대해 수 년 간 영향력을 확대해 왔습니다.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은 그 핵심이었지요. 마두로 대통령을 자국 영토에서 체포한 건 미국이 어떤 방법을 불사해서라도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서반구의 주도권을 되찾아오겠다는 선전포고를 행동으로 보여준 셈입니다. 베네수엘라에서 그치지 않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작전 직후 멕시코, 콜롬비아, 쿠바 등에 대해서도 경고를 보낸 상태입니다.왜 지금, 그리고 왜 라틴아메리카일까요? 전문가들은 원유(그 중에서도 초중질유)와 리튬, 수자원, 희토류, 구리 등 핵심 원자재 확보

    3. 3

      수면 취향 따라 매트리스 고를 수 있는 트윈슈퍼싱글 프레임 나왔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수면 습관에 따라 슈퍼싱글 매트리스 2개를 다르게 붙일 수 있는 트윈슈퍼싱글 프레임 등 신제품 6종을 5일 선보였다.프레임 6종은 하우티, 르벨르, 테피, 플래토, 올로 클래식, D2178 등이다. 이 가운데 하우티는 시몬스가 새롭게 제안하는 트윈슈퍼싱글(TSS) 사이즈 프레임이다. 슈퍼싱글(SS) 매트리스 두 개를 하나의 프레임에 올려놓을 수 있어 각각의 프레임을 사용하는 것보다 침실 인테리어 측면은 물론 편의성 및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각자의 수면 취향에 맞춘 독립적인 수면 환경을 선호하는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르벨르는 20세기 유럽 모던 가구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클래식함이 특징이다. 헤드보드와 풋보드의 높이를 동일하게 설계해 시각적인 안정감과 균형미를 구현했으며, 차분한 월넛 색상은 고급스럽고 내추럴한 무드를 극대화한다.테피는 미드 센추리 감성의 간결한 조형미가 돋보이는 프레임이다.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빈티지 컬러를 적용해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침실 분위기를 완성하고, 절제된 디자인으로 여러 가구들과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다.플래토는 미니멀 젠(Zen) 스타일의 저상형 프레임으로 동양적인 여백의 미를 강조한 단정함을 갖췄다. 헤드리스 구조와 6.4cm의 낮은 프레임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가 높고, 어린 자녀나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그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프레임 D2178과 올로도 새롭게 리뉴얼 했다. 국민 프레임으로 불리는 D2178은 기존 블랙 색상을 우드 경면을 적용한 내추럴블랙으로 변경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더했다. 올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