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숍 분더샵 청담은 오는 5일 애플워치 에르메스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애플워치 에르메스는 국내에서 분더샵 청담과 에르메스 플래그십 매장인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 두 곳에서만 판매한다.
분더샵 청담에서는 애플워치 에르메스의 3개 라인인 '더블 투어', '싱글 투어', '커프 라인'을 모두 판매한다. 가격은 145만~199만원이다.
5일에는 매장 개점 시간을 오전 9시로 1시간반 앞당기고, 고객들에게 커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분더샵 관계자는 "애플워치 에르메스에 어울리는 토탈 스타일링 제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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