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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에 첫 얼음…작년보다 5일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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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설악산의 2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를 기록하면서 올가을 들어 첫 얼음이 관측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설악산의 첫 얼음은 중청대피소 일원에서 관측됐다. 이날 첫 얼음이 관측된 새벽 4시께 중청대피소 기온은 영하 1도를 기록했다. 중청대피소는 해발 1676m에 자리 잡아 매년 얼음이 처음 어는 곳이다. 지난해에는 10월7일, 재작년에는 10월15일에 첫 얼음이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철원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3.4도, 대관령 3.7도, 평창 3.9도, 춘천 5.5도, 영월 6도 등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 강원지역 기온이 5도 안팎을 나타냈다. 서울의 이날 아침 기온도 8.6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대부분 중부지방에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이달 중순까지 서울 등 중부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20도 초반대에 머무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비 소식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예측했다.

    서울 한강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3일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져 불꽃을 감상하기에 좋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3일 오전엔 구름이 다소 많다가 오후부터 갤 것으로 예상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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