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행사로 도심 곳곳 통제…광화문·코엑스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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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곳곳에서 마라톤과 축제 행사가 열리면서 광화문과 코엑스를 중심으로 일부 구간의 교통이 통제중이다.
서울경찰청은 4일 광화문 '보행전용 거리 운영'과 '2015년 서울걷자페스티벌', '하이서울페스티벌'이 진행되면서 도심 주요 일부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종대로와 서울시청 일대, 반포대교 등 도심 주요 구간의 차량 운행이 순차적으로 통제된다.
삼성역 사거리에서 코엑스 사거리 구간은 국제평화마라톤대회와 한류 페스티벌로 내일 5일 새벽 5시까지 통행이 제한된다.
하이서울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세종로 사거리에서 시청광장까지도 양방향 모두 밤까지 통제되고 보행로가 운영되는 세종대로도 오전부터 저녁 6시까지 통제된다.
경찰은 통제구간 주변에 교통 통제와 우회로를 안내하는 간판과 현수막 등을 설치하고 교통경팔과 모범 운전자 등을 배치해 차량 우회 유도 등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도 통제구간 내 버스노선을 임시로 조정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행사 시간대와 교통 통제 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02-700-5000'번이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스마트폰 '서울교통상황'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서울경찰청은 4일 광화문 '보행전용 거리 운영'과 '2015년 서울걷자페스티벌', '하이서울페스티벌'이 진행되면서 도심 주요 일부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종대로와 서울시청 일대, 반포대교 등 도심 주요 구간의 차량 운행이 순차적으로 통제된다.
삼성역 사거리에서 코엑스 사거리 구간은 국제평화마라톤대회와 한류 페스티벌로 내일 5일 새벽 5시까지 통행이 제한된다.
하이서울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세종로 사거리에서 시청광장까지도 양방향 모두 밤까지 통제되고 보행로가 운영되는 세종대로도 오전부터 저녁 6시까지 통제된다.
경찰은 통제구간 주변에 교통 통제와 우회로를 안내하는 간판과 현수막 등을 설치하고 교통경팔과 모범 운전자 등을 배치해 차량 우회 유도 등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도 통제구간 내 버스노선을 임시로 조정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행사 시간대와 교통 통제 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02-700-5000'번이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스마트폰 '서울교통상황'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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