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Ⅳ, 동탄역 인접…GTX로 강남까지 18분

금강주택은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46블록에 지을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Ⅳ’를 분양한다. 최고 지상 20층 높이 18개동으로 조성한다. 전용면적별로는 74㎡ 552가구, 84㎡A 133가구, 84㎡B 296가구, 84㎡C형 214가구 등 1195가구다.

금강주택이 동탄2신도시에서 네 번째로 내놓는 브랜드 아파트다. 지난 7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는 평균 141.3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역대 동탄2신도시 최고 청약경쟁률이다.

편리한 교통망과 개발 호재가 장점이다. KTX, GTX, 전철 복합환승역인 동탄역과 3㎞ 거리에 있다. 2015년 개통 예정인 KTX 이용시 서울 수서역까지 12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2020년 예정된 GTX가 개통하면 삼성역까지 18분이면 닿아 서울 접근성이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동측으로 국지도 23호선이 개통할 예정으로 용인이나 평택 등 주변 도시로 쉽게 갈 수 있을 전망이다.

인근에 상록CC 골프장이 있으며 서측에는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범단지와 차로 5분 거리여서 중심상권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남측에도 상업시설이 들어서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서측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초·중학교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대부분 주택형을 4베이로 설계했다. 채광과 통풍 기능을 극대화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골프장 인근에서 분양한 아파트들이 수준 높은 조망권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바탕으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9일 경기 화성시 능동 471의 3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 시기는 2018년 5월이다. 1899-5733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