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2주 만에 상승세 … 5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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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2주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며 50% 선에 다시 육박했다고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리얼미터가 5일 밝혔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전국 성인 20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에 대한 국정지지율은 48.3%로 나타났다.
이는 전주에 비해 1.7%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최근 2주간 이어졌던 지지율 하락세는 멈췄다. 반면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2.7%포인트나 떨어진 45.0%로 조사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리얼미터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전국 성인 20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에 대한 국정지지율은 48.3%로 나타났다.
이는 전주에 비해 1.7%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최근 2주간 이어졌던 지지율 하락세는 멈췄다. 반면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2.7%포인트나 떨어진 45.0%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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