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외국인의 러브콜이 이어지는 가운데 상승중이다.

5일 오전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9000원(0.8%) 오른 112만80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달 30일 이후 사흘만에 상승세다.

코스피 상승과 함께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물량이 유입되며 주가를 끌어 올리는 모습이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 유비에스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