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형 투룸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인기 쑤욱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지방 대도시의 전세난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일부지역의 경우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의 비율이 100%를 넘어서는 등 이전에는 상상조차 못했던 현상도 일어나고 있다. 유례가 없는 사상 최저의 금리가 지속되면서 집주인들이 집을 반전세 또는 월세로 내놓고 있는 추세라 당분간 전세품귀현상과 전세가 고공행진은 더 이어질 공산이 높다. 추석 이후 소형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심각한 전세난으로 인해 반전세나 월세로 살기보다 대출을 받아서라도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현상이 나타나 소형 주택의 분양 시장도 점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대명이십일이 아파트형 투룸 오피스텔 ‘등촌 2차 투웨니퍼스트’를 선보여 소형 주택을 선호하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강서구 등촌동에 들어설 예정인 ‘등촌 2차 투웨니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14층의 규모에 선호도 높은 투룸(방2, 거실) · 3-BAY 설계의 소형 아파트 구조로 주거 밀집지역 이면도로에 위치하여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황금라인으로 일컫는 지하철 9호선 더블 역세권(등촌역, 증미역)이 도보 3분 ~ 5분 거리라 교통 환경이 우수하고 이마트 등 대형할인점과 재래시장, 주민센터, 대형병원, 학교, 공원 등 편의시설 및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지상 1층에는 필로티 설계를 적용하여 개방감을 살리는 한편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하여 입주자들로 하여금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자주식주차 및 대형차량 기계식주차 공간 확보로 여유로운 주차환경을 실현하였고 입주민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전용 자전거보관소도 설치된다.

이와 별도로 내부에는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천정형 시스템에어컨이 방들과 거실에 설치되고, 574L 양문형 냉장고 · 빌트인 드럼세탁기 · 다양한 조리가 동시에 가능한 3구 가스쿡탑 완비, 풀 퍼니시드 시스템으로 넉넉한 수납공간 확보, 신발장 · 소물장 · 수납형 욕실장 · 절수형 샤워기 설치, 편리한 동선을 배려한 일자형 주방배치 등으로 생활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중문 설치로 소음을 방지하고 대기전력 차단스위치로 전력 손실을 막아 관리비 절감을 꾀하는 한편, 홈 오토시스템 · CCTV 카메라 · 디지털 도어록 · 무인택배시스템을 갖춰 각 세대의 보안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상암DMC, 상암MBC 등 주변지역은 물론 김포공항, 인천공항, 마곡지구, 여의도 및 강남 등과 가까워 전문직업인이나 직장인, 신혼부부, 홈쉐어링 등 잠재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강서구 인근 투룸 오피스텔의 공급 부족으로 공실위험 없이 소액투자가 가능하기에 ‘등촌 1차 투웨니퍼스트’ 104세대는 2주일 만에 성황리에 분양물량이 소진되었고, 2~3차 260세대를 분양 중인데 아파트형 내부구조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의 희소성과 투자가치를 감지한 발 빠른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상태다.

(주)대명이십일에서 ‘등촌 2차 투웨니퍼스트’ 분양을 담당하는 이정석 이사는 “아파트 대비 저렴한 분양가에 임대수요도 풍부하고 전철역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한 까닭에 신혼부부 · 직장인 등 실수요자, 높은 투자가치를 예상한 투자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연일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하며, “마곡도시개발구역과 발산택지개발예정지구가 인접한데다 강서구에 아파트형 투룸 오피스텔 분양물량이 현저히 부족한 상태이고 9호선 2·3단계 개통예정 등 다양한 주변개발 호재가 많아 수혜지로서 시세차익이 상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등촌 2차 투웨니퍼스트’의 전용율은 71%로 기존 오피스텔 전용율(45~50%) 보다 훨씬 높다. 이는 작년 11월 하순 오피스텔 등 분양건축물을 분양받은 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 에 따라 오피스텔 분양면적 산정 시 건축물 외벽의 내부선(안목치수)를 적용해 산정한 결과로 입주자들로서는 효용성이 커진 것이라 더욱 실속 있고 유리하다. 오피스텔의 실제 사용공간이 훨씬 넓어진 셈이고, 침실 2개에 넉넉한 거실, 주방, 욕실 등이 갖춰져 아파트 못지않은 주거환경이지만 상대적으로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저렴해 ‘투웨니퍼스트’의 인기는 날로 치솟고 있는 중이다.

특히, 9호선 역세권에서 공급과잉 논란을 빚고 있는 원룸과 달리 ‘등촌 2차 투웨니퍼스트’는 공급이 부족한 투룸 오피스텔이라 소형 아파트의 대안으로서 전세난에 허덕이거나 임대수익을 염두에 둔 잠재 수요자들에게는 더욱 매력적이다. 게다가 아파트와 달리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 언제든지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주택청약 자격도 변함없이 유지되므로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무주택자는 무주택 우선청약에 당연히 참여할 수 있다.

‘등촌 2차 투웨니퍼스트’의 청약 시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지정이 가능하고, 계약금 10%만 준비하면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로 부담이 전혀 없으며 2016년 12월 입주 시 잔금만 납입하면 된다.

지하철 9호선 증미역 부근에 분양전시관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예약 후 방문하면 현장 위치 등 분양에 관한 제반사항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문의 : (02)3663-2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