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 서희스타힐스' 전용 84㎡ 내부.

[안산= 김하나 기자 ]군자 서희스타힐스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84가구 ▲59㎡B 399가구 ▲59㎡C 92가구 ▲84㎡A 269가구 ▲84㎡B 97가구 등 941가구다.

소형 판상형이면서 4베이까지 갖춘 59㎡A와 59㎡C는 조합원 모집이 거의 완료된 상태다. 모델하우스에는 59㎡B와 84㎡A 두개의 유닛이 전시되어 있다.

공통적으로 거실 창호는 상단부가 개폐되는 환기구가 있는 창호가 사용된다. 자연환기시스템이 가능해 추운 겨울이나 먼지가 많은 봄에 유용하다. 계약자들의 선택에 따라 나란히 붙어 있는 자녀방을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 추가 비용없이 선택이 가능하다. 거실에는 우물천장이 시공된다.

'군자 서희스타힐스' 전용 59㎡B 내부.

전용 59㎡B는 탑상형으로 안방과 자녀방이 분리된 형태다. 소형임에도 수납공간이 곳곳에 있다. 코너 수납장이나 화장대의 선반장, 욕실의 선반 등이 배치돼 효울적인 수납이 가능하도록 했다.

현관에 있는 신발장은 양면으로 붙어있다. 신발을 충분히 넣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확장시에는 자녀방 한 곳에 붙박이장이 설치된다. 안방에는 워크인이 가능한 드레스룸과 샤워부스가 있는 부부욕실, 화장대가 있다. 소형임에도 안방 공간에 모든 요소를 갖춘 셈이다.

거실과 주방이 트여 있는 대면형 주방이다. 아일랜드 식탁이 제공되는데 여기에도 수납이 가능하다. 4구 가스쿡탁뫄 빌트인 전기오븐도 제공된다. 다용도실에는 세탁실이 자리한다. 전동빨래 건조대도 확장시에 포함된다.

'군자 서희스타힐스' 전용 84㎡ 내부.

전용 84㎡A형은 4베이 판상형의 구조다. 안방의 대형 드레스룸과 주방의 대형 팬트리가 특색 있다. 현관에는 마찬가지로 양면으로 신발장이 설치된다. 자녀방에 확장시에 붙박이장이 설치되고 주방에는 아일랜드 식탁이 자리한다.

현관에서 주방으로 가는 복도에는 붙박이 장식장이 있고, 팬트리가 있다. 팬트리의 크기가 작은방의 2분의 1 수준에 버금갈 정도다. ㄷ자형 선반과 넓은 공간이 있어 식자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품을 넣어놓을 수 있다.

안방에는 부부욕실과 화장대, 드레스룸이 있다. 대형 드레스룸에는 안쪽으로 창이 나 있어다. 맞통풍을 할 수 있어 환기에 적합한 구조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24-2번지에 있다. 1600-2722

'군자 서희스타힐스' 전용 59㎡B 내부.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