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 4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자관계와 지역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한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5일 밝혔다.

양국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정치, 경제·통상, 창조경제, 문화·예술, 과학기술 등 실질 협력 증진 방안과 한반도·동북아 정세 및 기후변화 대응 등 지역·국제 이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 교환을 할 계획이다.

올랑드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3~4일 국빈 방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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