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오는 20~24일 KTX 오송역 일원에서 ‘제2회 오송 화장품·뷰티산업 엑스포’를 연다. 국내외 163개 기업이 참가하며, 1 대 1 수출상담회를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를 매일 열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