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20~30대 젊은 층을 겨냥한 새 화장품 매장 ‘투마루(Tomaru)’를 5일 선보였다. 서울 이대역 인근에 1호점을 열었고 올해 안에 건대입구역, 홍대입구역, 강남역 등 주요 상권에서 매장을 1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투마루에서는 강원 원주의 밀싹과 충남 홍성의 으름 열매로 만든 보습 화장품 등 토종 자연원료를 쓴 40여종의 화장품을 2만~4만원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