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방문한 메르켈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가 5일 인도 뉴델리 대통령 관저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정상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인도의 화석 연료 비중 축소를 위해 태양광 발전과 청정에너지 분야에 각 10억유로(약 1조3000억원)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뉴델리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