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태권브이' '황치열' / 사진=방송화면 캡쳐
'복면가왕 태권브이' '황치열' / 사진=방송화면 캡쳐
'복면가왕 태권브이' '황치열'

가수 황치열이 '복면가왕 태권브이'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아찔한 스킨십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치열은 지난 7월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그만의 연애관에 대해 공개했다.

당시 황치열은 "(스킨십은) 여자에게 허락을 맡으면 안 된다. 그냥 바로 이렇게 해야지"라며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가수 바다의 목덜미를 잡고 기습 뽀뽀를 시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바다는 황치열의 스킨십에 "지금 내 머리 잡은거야? 머리 잡았으면 책임져야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브이가 등장해 여심을 흔드는 매력 보이스를 뽐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태권브이를 황치열로 지목하며 목소리와 체격이 유사하다고 추측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