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텍사스 4년만에 지구 우승…추신수 후반기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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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가 4년 만에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텍사스는 4일(현지시간) 열린 LA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9-2로 승리해 지구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다.
텍사스가 마지막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한 해는 2011년. 2014시즌 텍사스로 이적한 추신수는 생애 처음으로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특히 추신수는 올스타전 이후 후반기에 타율 0.343 출루율 0.453 장타율 0.563으로 맹활약하며 팀이 지구 우승을 일궈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텍사스는 디비전시리즈(5전3승제)에 직행해 8일부터 토론토 블루제이스(동부지구 1위) 또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중부지구 1위)와 대결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텍사스는 4일(현지시간) 열린 LA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9-2로 승리해 지구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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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추신수는 올스타전 이후 후반기에 타율 0.343 출루율 0.453 장타율 0.563으로 맹활약하며 팀이 지구 우승을 일궈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텍사스는 디비전시리즈(5전3승제)에 직행해 8일부터 토론토 블루제이스(동부지구 1위) 또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중부지구 1위)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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