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보건장관 "세금공제 축소, 일하는 문화 만들려는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영국 보수당 정부가 강력한 재정 긴축의 하나로 추진하는 세금공제 축소에 자리 잡은 철학을 드러냈다.
제러미 헌트 보건장관은 중부 도시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보수당 전당대회 이틀째인 5일(현지시간) 전당대회 한 모임에서 세금공제 축소에 대한 신념을 피력했다.
그는 세금공제 축소 속도가 낮춰질 수 있는지를 질문받자 "아니다"고 단호히 답한 뒤 단순히 예산 절감 차원만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그는 "매우 중요한 문화적 신호이기 때문에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자신의 아내는 중국인이라고 소개하고 "아시아 국민, 미국민들이 열심히 일할 준비가 돼 있는 것처럼 우리도 그럴 준비가 돼 있는지, 답하기 매우 어려운 질문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근로가 우리 성공의 핵심에 있다는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제러미 헌트 보건장관은 중부 도시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보수당 전당대회 이틀째인 5일(현지시간) 전당대회 한 모임에서 세금공제 축소에 대한 신념을 피력했다.
그는 세금공제 축소 속도가 낮춰질 수 있는지를 질문받자 "아니다"고 단호히 답한 뒤 단순히 예산 절감 차원만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그는 "매우 중요한 문화적 신호이기 때문에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자신의 아내는 중국인이라고 소개하고 "아시아 국민, 미국민들이 열심히 일할 준비가 돼 있는 것처럼 우리도 그럴 준비가 돼 있는지, 답하기 매우 어려운 질문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근로가 우리 성공의 핵심에 있다는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