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정유화학株, 국제유가 상승에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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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화학주가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동반 강세다.
6일 오전 9시25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보다 3500원(3.23%) 오른 1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은 3.03% 상승한 6만8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화학주도 동반 오름세다. LG화학은 전날보다 2.08% 뛴 29만4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화케미칼과 롯데케미칼도 각각 1.14%와 1.83% 상승하고 있다.
국제유가 상승 소식에 투자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풀이된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물 선물 가격은 배럴당 72센트, 1.6% 오른 46.26달러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배럴당 47달러에 근접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11월물 선물 가격은 배럴당 1.12달러, 2.2% 오른 49.25달러를 나타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6일 오전 9시25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보다 3500원(3.23%) 오른 1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은 3.03% 상승한 6만8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화학주도 동반 오름세다. LG화학은 전날보다 2.08% 뛴 29만4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화케미칼과 롯데케미칼도 각각 1.14%와 1.83% 상승하고 있다.
국제유가 상승 소식에 투자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풀이된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물 선물 가격은 배럴당 72센트, 1.6% 오른 46.26달러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배럴당 47달러에 근접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11월물 선물 가격은 배럴당 1.12달러, 2.2% 오른 49.25달러를 나타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