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녹스, 디지타이저 방열시트 양산…"지속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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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의 연성회로기판(FPCB)소재 전문기업인 이녹스(대표이사 장경호)가 스마트폰 방열 및 터치펜 입력기능이 적용된 방열시트 일체형 디지타이저 Absober필름(디지타이저 방열시트)을 3분기부터 양산, 공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디지타이저 방열시트는 갤럭시 노트5에 채용된 소재로, 터치펜 입력기능과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발생되는 열을 감소시켜주는 기능을 하는 제품이다.
이녹스는 "디지타이저 방열시트가 기능적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소재와 복잡한 생산공정이 요구된다"면서 "하지만 이번에 출시 제품은 소재의 복합화와 공정을 단순화 해 스마트폰에서 기능적 역할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제품과 비교시 품질문제와 생산가격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며 "최근 갤럭시 노트5 출시로 인한 공급물량 증가로 3분기 영업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디지타이저 방열시트는 갤럭시 노트5에 채용된 소재로, 터치펜 입력기능과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발생되는 열을 감소시켜주는 기능을 하는 제품이다.
이녹스는 "디지타이저 방열시트가 기능적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소재와 복잡한 생산공정이 요구된다"면서 "하지만 이번에 출시 제품은 소재의 복합화와 공정을 단순화 해 스마트폰에서 기능적 역할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제품과 비교시 품질문제와 생산가격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며 "최근 갤럭시 노트5 출시로 인한 공급물량 증가로 3분기 영업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