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티이앤이는 2017년 6월30일까지 나이키에 나노제품을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독점 공급계약 상 합의내용 충족 시 2018년 6월30일까지 연장된다.

에프티이앤이 관계자는 "당사자 간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계약 물량과 가격은 공개하지 않키로 했다"고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