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능력중심 채용문화 확산 업무협약
대한상공회의소는 6일 신한은행, 현대카드, 한화S&C, HDC현대산업개발 등 23개 기업과 ‘2015 능력중심 채용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2013년 이후 세 번째 체결되는 것으로,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고용노동부·교육부 등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추진됐다. 신용한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부터)과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23개 기업 관계자들이 능력 중심의 채용문화를 이루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