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러바인 미국 칼아츠 총장 "다양한 문화 경험이 창조적 사고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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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포럼 2015 11월3일~5일
스티븐 러바인 미국 캘리포니아예술대(칼아츠) 총장(사진)은 6일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예술가가 자신이 살고 있는 문화적 배경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 것이 창조적 사고를 키우는 좋은 방법”이라며 “칼아츠는 수업시간에 좋은 성과를 내는 모범생보다 모험가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칼아츠는 월트 디즈니가 1961년 세운 예술전문대다. 러바인 총장은 이곳에서 27년간 총장을 지내며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부흥을 이끌고 있다.
러바인 총장은 교육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오는 11월3~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호텔에서 여는 ‘글로벌 인재포럼 2015’에 참석, 대학의 바람직한 국제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칼아츠는 월트 디즈니가 1961년 세운 예술전문대다. 러바인 총장은 이곳에서 27년간 총장을 지내며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부흥을 이끌고 있다.
러바인 총장은 교육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오는 11월3~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호텔에서 여는 ‘글로벌 인재포럼 2015’에 참석, 대학의 바람직한 국제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