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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펙 대신 직무능력만으로 평가"…롯데, 120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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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부터 '스펙 태클 오디션'
    롯데그룹이 8일부터 하반기 ‘스펙 태클(spec-tackle) 오디션’ 채용을 실시한다. 이 오디션은 학벌 등 스펙을 보지 않고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만을 평가해 직원을 뽑는 것이다. 올해 상반기 시작해 이번이 두 번째다.

    하반기에는 공채와 인턴을 포함해 상반기보다 20% 많은 1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 회사는 롯데백화점, 롯데정보통신, 대홍기획, 롯데케미칼 등 15개 계열사로 상반기보다 한 곳 늘어났다.

    오디션은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면접전형으로 구성된다. 서류전형에서는 입사 지원서에 이름, 이메일, 주소, 연락처 등 기본적인 인적사항만 기재한다. 해당 직무에 대한 에세이를 평가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전형은 회사별, 직무별 특성을 반영한 주제와 관련된 프레젠테이션 또는 미션 수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롯데정보통신은 컴퓨터 언어를 활용한 프로그램 제작(코딩) 실무를 통해 합격자를 가린다. 롯데백화점은 신성장동력 제안서와 ‘자기 홍보’ 동영상을 평가한다.

    지원서는 오는 1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job.lotte.co.kr)’에서 접수한다. 10월 말 서류전형 합격자에 이어 12월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진성 롯데그룹 인사팀 수석은 “상반기 채용 때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지원자 수준이 높고 열의가 대단했다”며 “앞으로도 능력 중심의 채용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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