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클래식골프앤리조트 매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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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있는 골프장과 골프텔인 클래식골프앤리조트(사진)가 매물로 나왔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매각주관사인 대주회계법인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호원을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호원은 더클래식골프리조트를 보유한 회사다.
이 골프장은 77만㎡ 부지에 18홀로 꾸며져 PGA급 국제대회 유치가 가능하다. 미국 프로골퍼 잭 니클라우스가 세운 니클라우스디자인컴퍼니가 코스를 설계했다. 업계는 매각 가격을 400억~5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매각주관사인 대주회계법인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호원을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호원은 더클래식골프리조트를 보유한 회사다.
이 골프장은 77만㎡ 부지에 18홀로 꾸며져 PGA급 국제대회 유치가 가능하다. 미국 프로골퍼 잭 니클라우스가 세운 니클라우스디자인컴퍼니가 코스를 설계했다. 업계는 매각 가격을 400억~5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