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에너지·광산주 주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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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6일(현지시간) 에너지주 및 광산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 의 FTSE 100 지수는 0.43% 오른 6326.16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 는 0.90% 상승한 9902.88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95% 오른 4660.64를 기록했다.
유럽 증시는 전날 원자재 가격 반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원자재 관련주들이 상승 세를 주도했다.
에너지주인 로열더치셸, 앵글로 아메리칸, BG그룹, 툴로 오일, 토탈 등은 2∼6%대 상승했다. 다국적 광산기 업 글렌코어는 전날 급등에 이어 이날 2%대 상승세를 이어갔다.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는 그동안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 로 크게 떨어졌던 자동차주들이 선전했다.
영국 런던 증시 의 FTSE 100 지수는 0.43% 오른 6326.16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 는 0.90% 상승한 9902.88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95% 오른 4660.64를 기록했다.
유럽 증시는 전날 원자재 가격 반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원자재 관련주들이 상승 세를 주도했다.
에너지주인 로열더치셸, 앵글로 아메리칸, BG그룹, 툴로 오일, 토탈 등은 2∼6%대 상승했다. 다국적 광산기 업 글렌코어는 전날 급등에 이어 이날 2%대 상승세를 이어갔다.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는 그동안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 로 크게 떨어졌던 자동차주들이 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