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 163억원 규모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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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환기업은 7일 163억원 규모의 울산과학대학교 학생생활관 공사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지하 1층~지상 13층(연면적 1만3196㎡) 규모로 기숙사 260실을 비롯한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2017년 초 준공 예정이다. 삼환기업은 2006년부터 건국대학교 1,2차 생활관을 비롯해 연세대학교 원주생활관, 서울예술대학 생활관, 조선대학교 생활관 등 국내 주요 대학 생활관 공사를 수주해 왔다. 삼환기업은 이번 울산과학대학교 생활관 수주를 바탕으로 대학 및 교육연구시설 공사 수주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