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이 친환경 다공성 식생콘트리트와 관련한 특허권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급등중이다.

8일 오전 9시13분 현재 자연과환경은 전날보다 115원(8.85%) 오른 1415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자연과환경은 친환경 다공성 식생콘트리트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 특허는 식물이 살 수 있도록 산업부산물인 고로슬래그 골재와 라텍스를 혼합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사측은 이번 특허를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