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명위드원 제공
사진=대명위드원 제공
결혼정보회사 대명위드원은 16일 삼정호텔 로즈마리홀에서 재혼을 희망하는 남녀들이 참가하는 노블레스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 5일 근무 보편화 추세에 맞춰 금요일에 일정을 잡았다.

참가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생활 패턴을 반영한 바리스타 체험, 스키캠프, 자전거 데이트, 쿠킹 클래스 등으로 구성된다.

석경노 대명위드원 팀장은 "금요일에 진행되는 미팅파티는 싱글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한 형태"라며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명위드원은 한국경제신문, 보건복지부와 함께 결혼장려 공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