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디스패치는 "아이유와 장기하가 올해 3월부터 만나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와 장기하는 음악적 교감으로 만남을 시작했고, 이후 연인 감정이 발전했다. 장기하는 1982년생으로 올해 34세다. 아이유는 1993년 생으로 열한 살의 나이차를 극복했다.
아이유와 장기하는 아이돌과 다를 바 없는 쉴틈 없는 스케줄에도 서로의 자택을 찾아 사랑을 나눴다.
장기하 소속사 두루두루AMC 측은 "장기하와 아이유가 교제 중이라는 소식을 처음 들었다. 본인에게 확인해봐야 하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아이유 장기하 열애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