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커스]

- 이슈로 보는 종목

- 출연 : 박인혁 스누라리서치 팀장



국내증시 모멘텀, 인터넷전문은행

글로벌 추세, `인터넷·모바일 금융거래` 확대

- 2015년도 이제 하반기에 접어들었음

- 글로벌 증시가 불안한 가운데 한국경제를 바꿀만한 모멘텀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 이 중 최고의 모멘텀 중 하나가 바로 인터넷 은행이라고 판단

- 금융위원회는 12월에 인터넷은행 예비인가를 진행중에 있음

- 정부의 통제를 받고 있는 한국 금융업의 특성상 이 예비인가는 매우 큰 의미가 있음

- 현재 가능성이 제일 큰 컨소시엄은 다음카카오, 인터파크, KT 컨소시엄 세군데 정도로 볼 수 있는데

- 세계적으로 은행의 오프라인 지점 방문은 줄고 인터넷, 모바일 등을 통한 거래가 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인터넷 은행의 출발은 큰 의미를 둘 수 있음

- 특히 알리바바, 페이스북, 구글, 애플 등이 핀테크 사업에 뛰어들면서 상품과 사업영역의 확장성이 더 커졌으며 국내에서도 삼성페이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볼 수 있음

- 따라서 시장에서도 핀테크, 인터넷 은행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관련주를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음





민앤지

- 개인정보 보안서비스업체

-> `핀테크·간편결제·인터넷은행`에 필수

- 3분기 실적, 전년대비 100%성장 기대



투자 매력은?

- 휴대폰번호 도용방지서비스, 범용성·수익창출원

- 로그인플러스 서비스, 계정연결 아이템·콘텐츠 보안서비스

- 간편결제매니저 서비스



인터넷전문은행 수혜는?

- 인터넷은행, 시대적 흐름

-> 입출금·환전·송금·상품가입 가능

-> 보안, 인터넷은행 핵심

- `인터넷은행 컨소시엄들`로부터 러브콜



실적 흐름은?

- 올해 예상실적, 매출액·영업익 큰폭 성장

- 휴대폰번호 도용방지·간편결제매니저 서비스 성장

-> 올해, 전년비 `높은 성장률 달성` 전망

- 타 결제·보안인증업체 대비 크게 저평가





투자 체크포인트는?

오프라인으로 모든 것을 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온라인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이 가능해지고 이제는 가장 보수적인 금융까지 온라인으로 확산이 되었습니다.

인터넷 은행도 시대의 흐름이며 이에 따라 가장 문제가 되는 보안을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민앤지는 이 분야에서 이미 큰 폭의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향후 이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타 기업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된 수준으로 주가가 형성되어 있어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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