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 장기하 '열애' 소식에…삼촌팬들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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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 소식에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주가가 하락했다.
8일 로엔의 주가는 전날보다 3.72%(2800원) 하락한 7만2500원에 마감했다.
로엔은 거래 초반에는 소폭 상승했지만, 오전 11시쯤 아이유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락해 한 때 하락률이 6%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아이유와 장기하가 올해 3월부터 만나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아이유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장기하와의 만남을 직접 시인했다.
아이유는 "(장기하와) 만난 지는 2년 가까이 돼 가요. 라디오에서 처음 만났고, 제가 첫눈에 반했습니다"라면서 "배울 것이 많고 고마운 남자친구예요. 좋고 싸우고 섭섭해하고 고마워하고 하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 있어요"라고 털어놨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8일 로엔의 주가는 전날보다 3.72%(2800원) 하락한 7만2500원에 마감했다.
로엔은 거래 초반에는 소폭 상승했지만, 오전 11시쯤 아이유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락해 한 때 하락률이 6%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아이유와 장기하가 올해 3월부터 만나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아이유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장기하와의 만남을 직접 시인했다.
아이유는 "(장기하와) 만난 지는 2년 가까이 돼 가요. 라디오에서 처음 만났고, 제가 첫눈에 반했습니다"라면서 "배울 것이 많고 고마운 남자친구예요. 좋고 싸우고 섭섭해하고 고마워하고 하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 있어요"라고 털어놨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