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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자동차 수출 3.5% 증가한 20만37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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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자동차 수출이 지난해 동월보다 3.5%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8일 발표한 ‘9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업체의 9월 수출량은 총 20만3762대를 기록했다.

    내수 판매는 개별소비세 인하와 현대차 아반떼, 기아차 스포티지 등 신차 효과 등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3% 증가한 14만9327대로 집계됐다.

    지난 8월27일 개별소비세 인하 후 9월30일까지 35일간 국내 5개 주요 완성차 업체의 하루 평균 내수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내수와 수출이 고르게 늘면서 9월 자동차 총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한 33만3759대를 기록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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