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CEO…다산경영상 주인공 입력2015.10.08 18:09 수정2015.10.09 02:08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24회 다산경영상 시상식이 8일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열렸다. 다산경영상은 기업인에게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왼쪽부터 윤증현 다산경영상 심사위원장(윤경제연구소장·전 기획재정부 장관), 창업경영인 부문 수상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부인 신윤경 씨와 서 회장, 전문경영인 부문 수상자인 박진수 LG화학 부회장과 부인 송정희 씨,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기업집단 내부거래 비중 소폭 증가…매출감소 영향 지난해 대기업집단의 내부거래 비중이 직전년도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부거래 금액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둔화로 매출이 큰 폭으로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공시대상기... 2 [속보] 조병규 우리은행장, 이사회에 사퇴 의사 전달 조병규 우리은행장(사진)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금융권에 따르면 조 행장은 26일 우리금융지주 이사회에 "조직 쇄신을 위해 연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그러면서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자추위)에 "차기 행... 3 10월 유통업체 매출 6.7% 증가했지만…백화점·대형마트는 감소 10월 온·오프라인을 포함한 국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6.7% 증가했다. 하지만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출은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주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