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객주 2015’ 김민정, 조선시대 꽃청년으로 변신…‘훈훈’
[연예팀] ‘장사의 신-객주 2015’ 김민정이 조선시대 꽃청년으로 변신했다.

10월8일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측은 젓갈장수 보부상 개똥이로 전격 출격하는 김민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머리를 아무렇게나 올려 묶어 남자들처럼 상투를 틀고, 허름하고 남루한 저고리와 바지를 입은 채 남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

화려한 여인의 한복이 아닌 너덜너덜한 보부상 옷을 입었음에도 미모가 감춰지지 않는 조선시대 꽃청년 포스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제작사 측은 “김민정은 데뷔 이후 첫 남장 여자 도전을 감행하면서까지 개똥이 캐릭터에 대한 무한 애정을 폭발시키고 있다”라며 “사극 여신 김민정의 반전을 거듭하는 ‘명품 연기’를 오늘 방송될 6회분에서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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