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S' 한국 상륙…밤샘 줄서기 또 하나? 해외에선 로봇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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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S 출시
애플 '아이폰6S'가 국내에 출시된다.
애플은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3일부터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를 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한국시간) 판매를 시작한 호주 시드니에서는 온라인 예약 판매에도 불구하고 직접 애플의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플러스를 구매하기 위한 줄서기 행렬이 이어졌다. 맨 앞에 서 있던 사람은 무려 17일 동안 텐트를 치고 있었다. 또 이번에는 로봇까지 줄서기에 동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서 아이폰6 출시 당시 우리나라에서도 200여 명이 줄서기 행렬에 동참했다. 아이폰6 1호 가입자는 "첫 개통하는 것이 서비스가 좋지 않을까 해서. 기다리는 거 자체가 제일 힘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애플 '아이폰6S'가 국내에 출시된다.
애플은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3일부터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를 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한국시간) 판매를 시작한 호주 시드니에서는 온라인 예약 판매에도 불구하고 직접 애플의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플러스를 구매하기 위한 줄서기 행렬이 이어졌다. 맨 앞에 서 있던 사람은 무려 17일 동안 텐트를 치고 있었다. 또 이번에는 로봇까지 줄서기에 동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서 아이폰6 출시 당시 우리나라에서도 200여 명이 줄서기 행렬에 동참했다. 아이폰6 1호 가입자는 "첫 개통하는 것이 서비스가 좋지 않을까 해서. 기다리는 거 자체가 제일 힘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