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 30대 선원 실종…해경 수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주 해상에서 실종된 30대 선원을 찾기 위해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9일 오전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제주 차귀도 남서쪽 57㎞ 해상에서 한림 선적 유자망 어선 B호(29t·승선원 11명) 선원 조모(36·제주시)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B호 선장에 따르면 조씨는 조업을 마친 뒤 이날 새벽 2시 30분께 침실로 갔지만 오전 6시 30분께 B호 한림항 입항 당시에는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은 항공기 1대, 경비함정 3척, 해군 함정 2척, 관공선 2척 등을 동원해 조씨를 찾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9일 오전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제주 차귀도 남서쪽 57㎞ 해상에서 한림 선적 유자망 어선 B호(29t·승선원 11명) 선원 조모(36·제주시)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B호 선장에 따르면 조씨는 조업을 마친 뒤 이날 새벽 2시 30분께 침실로 갔지만 오전 6시 30분께 B호 한림항 입항 당시에는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은 항공기 1대, 경비함정 3척, 해군 함정 2척, 관공선 2척 등을 동원해 조씨를 찾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