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랑스 문화 교류 활성화" 논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조양호 회장·펠르랭 프랑스 문화장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사진 왼쪽)이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문화부 장관(오른쪽)과 만나 한국·프랑스 간 문화교류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 회장은 지난 8일 서울 서소문동 대한항공빌딩 집무실에서 펠르랭 장관을 만났다. 조 회장은 2013년부터 ‘2015~2016 한불(韓佛) 상호교류의 해’ 한국 측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펠르랭 장관은 한국계 입양인 출신이다. 조 회장과 펠르랭 장관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16년은 한국과 프랑스가 교류를 시작한 지 130주년이 되는 해다. 지난달 한불 상호교류의 해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교류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조 회장은 한국과 프랑스 간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힘써오고 있다. 2000년부터 15년간 한불최고경영자클럽 한국 측 회장을 맡고 있다. 양국 우호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 프랑스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코망되르’를 프랑스 정부로부터 받기도 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조 회장은 지난 8일 서울 서소문동 대한항공빌딩 집무실에서 펠르랭 장관을 만났다. 조 회장은 2013년부터 ‘2015~2016 한불(韓佛) 상호교류의 해’ 한국 측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펠르랭 장관은 한국계 입양인 출신이다. 조 회장과 펠르랭 장관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16년은 한국과 프랑스가 교류를 시작한 지 130주년이 되는 해다. 지난달 한불 상호교류의 해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교류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조 회장은 한국과 프랑스 간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힘써오고 있다. 2000년부터 15년간 한불최고경영자클럽 한국 측 회장을 맡고 있다. 양국 우호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 프랑스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코망되르’를 프랑스 정부로부터 받기도 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