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어촌편2, 삼시세끼, 삼시세끼 유해진, 삼시세끼 박형식



`삼시세끼`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위엄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첫 방송한 `삼시세끼 어촌편2`(이하 삼시세끼) 1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3.9%, 최고 16.8%를 기록했다. 케이블과 종편은 물론 지상파를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이다.



이날 `삼시세끼`에서는 차승원 유해진이 만재도를 다시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첫 회 게스트는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었다. 몰라보게 성장한 산체와 벌이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차줌마로 불리는 차승원의 활약이 돋보였다. 차승원은 첫 끼니로 토마토 설탕절임과 부추전을, 저녁 메뉴로는 배춧국과 메추리알 장조림, 겉절이 김치를 차려내 입맛을 자극했다. 박형식을 맞아 우럭으로 물회를 준비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유해진은 박형식을 위해 몰래카메라를 준비하며 연기연습도 선보였고, 박형식은 2번이나 속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2`는 `삼시세끼-정선편`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어촌에서 나는 온갖 재료로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야외 버라이어티다. 1편에 이어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9시 45분 방송.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임신에 관한 은밀한 이야기] `숙제`하기 3개월 전부터 해야 할 것
ㆍ`나혼자산다` 황치열, 육중완과 사뭇 다른 옥탑방 라이프
ㆍ`홍진영` 라디오에서 날씬한 몸매 비결 밝혀!!
ㆍ‘박서준 황정음’ vs ‘최시원 황정음’,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커플케미’
ㆍ복면가왕 태권브이 정체 황치열?…슬픈언약식 `전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