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열병식 '주석단 초대석' 자리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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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개최한 열병식 주석단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주석단 초대석'에 자리 잡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송은 11일 열병식과 평양시 군중 시위가 10일 평양에서 열린 소식을 전하며 이런 내용을 보도했다. 이 통신은 "김영남 동지, 박봉주 동지, 양형섭 동지 등과 쿠바 국가이사회 부위원장인 살바도르 발데스 메사 동지, 잔시 포시캄 라오스 인민혁명당 비서 겸 당 조직위원회 위원장, 하 티 키엣 베트남 공산당 비서 겸 당 대중운동부장이 주석단 초대석에 자리잡았다"고 전했다.
중앙방송은 김영남 상임위원장과 박봉주 내각 총리,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외에도 리용무·오극렬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로두철 내각 부총리, 원로 간부인 현철해 군 차수 등이 주석단 초대석에 자리했다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송은 11일 열병식과 평양시 군중 시위가 10일 평양에서 열린 소식을 전하며 이런 내용을 보도했다. 이 통신은 "김영남 동지, 박봉주 동지, 양형섭 동지 등과 쿠바 국가이사회 부위원장인 살바도르 발데스 메사 동지, 잔시 포시캄 라오스 인민혁명당 비서 겸 당 조직위원회 위원장, 하 티 키엣 베트남 공산당 비서 겸 당 대중운동부장이 주석단 초대석에 자리잡았다"고 전했다.
중앙방송은 김영남 상임위원장과 박봉주 내각 총리,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외에도 리용무·오극렬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로두철 내각 부총리, 원로 간부인 현철해 군 차수 등이 주석단 초대석에 자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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