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평택 송담 지엔하임, 개발 호재 많은 교통요지 '매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분양 현장 포커스] 평택 송담 지엔하임, 개발 호재 많은 교통요지 '매력'](https://img.hankyung.com/photo/201510/AA.10662089.1.jpg)
![[분양 현장 포커스] 평택 송담 지엔하임, 개발 호재 많은 교통요지 '매력'](https://img.hankyung.com/photo/201510/AA.10675832.1.jpg)
포승국가산업단지, 화성 기아자동차 공장, 평택 국제항 등지로 출퇴근이 편해 직주근접 아파트로서의 장점을 지녔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개발 호재도 많다. 평택시의 2020년 도시계획에 따르면 안중읍은 평택 서부지역 중 유일하게 평택시의 3대 부도심 중 하나로 개발될 예정이다. 2019년 서해안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이다. 서해안 복선전철은 화성 송산지역에서 충남 홍성까지 총연장 89.2㎞의 대형 철도사업이다. 8개 전철역 가운데 평택에서는 안중역이 유일하게 예정됐다. 서해안 복선전철 개통 시 신안산선이나 소사~원시선 등과의 연결성도 강화된다. 서울까지 약 1시간 내로 이동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와이드 드레스룸과 다용도 팬트리, 다목적 알파룸을 제공해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규모에 걸맞은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운동시설을 비롯해 보육·교육시설, 경로당, 북카페 등을 마련한다. 중앙공원과 광장도 조성한다. 초·중학교와 단지가 바로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입주는 2018년 상반기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838(안중버스터미널 옆)에 있다. 1588-9322
상세기사는 한경닷컴 land.hankyung.com참조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