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경제계 '스포츠 교류'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일본 게이단렌(經團聯)의 구보타 마사카즈 사무총장(맨 오른쪽)과 사무국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전경련을 방문해 스포츠 교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양 단체는 11일 오전 서울 용산 등지에서 풋살과 볼링 등 체육대회를 열었다. 일본 게이단렌 사무국 직원들은 1989년 이후 총 여덟 번 한국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