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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산업별 고객만족도(KCSI)] 시몬스, 매트리스 품질 경쟁사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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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산업별 고객만족도(KCSI)] 시몬스, 매트리스 품질 경쟁사 압도
    침대산업의 만족도는 작년보다 올라갔다. 개개인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추천해주고,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을 늘린 덕분이다. 소비자 취향에 맞춘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것도 만족도 향상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2015 산업별 고객만족도(KCSI)] 시몬스, 매트리스 품질 경쟁사 압도
    시몬스가 7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전반적 만족도와 재구입 의향 모두 경쟁사보다 우위를 보였다. 스프링 견고성과 매트리스 소재의 편안함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침대 틀도 견고하고, 디자인도 더 세련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급 부엌가구 산업의 만족도도 작년보다 상승했다.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유통망을 크게 확대하고, 다양해지고 있는 부엌가구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에넥스가 한샘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전반적 만족도와 재구입 의향 모두 경쟁사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요소별로 보면 견고함과 다양한 제품 종류, 디자인 등에서 경쟁사를 압도했다.

    사무용 복합기 산업의 만족도도 작년보다 높아졌다. 디지털화된 사무환경에 맞춰 복합기 수요가 늘면서 사용자 중심의 제품이 속속 나오고 있어서다. 한국후지제록스가 1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재구입 의향에서 경쟁사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요소별로 보면 출력 속도와 선명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소음이 적고, 기능이 다양하다는 점도 차별화 항목이었다. 기업 신뢰도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정용 보일러 산업의 만족도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가 되는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경동나비엔이 이런 흐름을 주도하면서 2년 연속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지켰다. 재구입 의향에서 경쟁사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난방 효과와 품질 대비 가격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잔고장이 없고 기업 신뢰도가 높은 점 등도 유리하게 작용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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