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공개 열애 이후 첫 앨범 `챗 셔` "23일 공개"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최근 장기하와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아이유가 컴백한다.



소속사 로엔트리는 12일 "아이유가 23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챗 셔`(CHAT-SHIRE)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CHAT-SHIRE 10.23"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에는 오드아이로 몽환적인 눈빛을 발산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살짝 헝클어진 머리에 보라색 리본을 온 몸에 휘감은 모습이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표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이후 1년 5개월 만의 컴백 소식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 아이유는 이번 새 앨범 전곡의 작곡과 작사, 프로듀싱에 참여해 자신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유는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음악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블루뉴스 조은애기자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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