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역 벤처 및 스타트업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NIA는 오늘(12일) NIA 신(新)청사에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및 대구지역 벤처·스타트업 대표, NIA ICT 융합 전문가 등 약 30여 명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NIA와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거점 벤처·스타트업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창조비타민 프로젝트를 비롯해 IoT 융합실증, 빅데이터 시범사업 등 다양한 ICT 융합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NIA의 전문기술과 인프라를 공유해야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창업 이후 현실적인 애로사항이 더욱 크다며 NIA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력해 사업화 및 성장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NIA는 K-ICT 빅데이터센터, K-ICT 사물인터넷 Open Lab, KOREN 등 대표적인 ICT 융합 인프라를 중소벤처·스타트업에게 개방하고 중소기업의 사업화 촉진 및 시범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간담회를 주관한 서병조 NIA 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의견을 향후 사업을 추진하는데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벤처 및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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