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지난 10일 싱가포르에서 응텡퐁 종합병원 준공식을 했다. 리셴룽 총리를 비롯한 싱가포르 정부 주요 인사와 응텡퐁 종합병원 관계자, 임병용 GS건설 사장 등이 참석했다. 6000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GS건설이 해외에서 수주한 건축공사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다.

GS건설은 이 병원 신축공사를 2012년 5월 단독으로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