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시청률 보증수표 '주원' 덕 톡톡
힐링캠프 주원
힐링캠프 주원
'힐링캠프'가 개편 후 출연자인 주원 덕을 톡톡히 봤다.

TNMS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힐링캠프'에는 주원이 출연해 개편 이래 전국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힐링캠프 500인'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4.6%로, 지난 주(3.2%) 대비 1.4%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동 시간대 1위 프로그램인 KBS2 '안녕하세요'의 전국 가구 시청률 4.7%와 0.1%p 차이를 보이며, 또 한번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으로써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

한편 ‘힐링캠프 500인’은 김제동을 비롯한 시청자 MC 500인이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의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지난 7월 27일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방송에서는 SBS드라마 '용팔이'의 흥행 주역이자 시청률 불패 사나이로 불리는 주원이 출연해 두 달 가량 밤을 새어가며 드라마 촬영에 전념한 이야기부터 ‘인간 주원’의 이야기를 전하며 더욱 솔직한 그만의 매력을 뽐냈다.

힐링캠프 주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