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햇살론, 자격조건 낮춰 재정고민에 빠진 서민들에게 큰 인기
한국경제가 사상 초유의 4저시대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이는 금리, 물가, 성장, 투자 이렇게 4대 경제지표가 동시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을 뜻한다. 즉 성장동력을 잃은 경제 여건을 뜻한다.

한국경제가 이처럼 불황이 지속되면서 서민들의 생활고도 점차 바닥으로 빠져들고 있다. 물가 상응으로 인해 교육비나 생활비에 드는 비용은 점점 늘어나기만 하고 낮은 금리의 금융상품들이 많이 나왔다지만 이 또한 서민들에겐 큰 이점이 없다는 것이 대부분이다.

생활고가 심각해지다 보니 무분별한 온라인 광고나 TV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은 쉽고 빠르게 돈을 빌릴 수 있다는 말에 현혹돼 대부관련회사들의 상품을 무작정 이용하면서 생활고가 가중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나 대부분의 서민들이 이 과정을 겪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최근 급작스럽게 오른 물가상승률 대비 소득은 변동이 없자 생활비의 명목으로 연20~30%의 고금리상품을 받는 사례가 서민들 사이에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원금을 갚기도 전에 이자를 갚지 못하여 또 다른 곳에 돈을 빌리는 등의 빚 돌려막기를 하기도 한다. 이처럼 높은 금리상품이 경제의 뇌간이 될 수 있다는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

한국경제에 이러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서민들이 쉽고 편하게 금융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는 서민들만을 위한 경제정책을 내놓았다. 이는 소득이 낮고 신용등급이 낮더라도 낮은 금리로써 자금을 지원해주고 있는 서민경제정책 햇살론이다.

서민구제를 위한 상품인 햇살론은 대환자금과 생계자금으로 나누어 지원받을 수 있다. 대환자금의 경우 대부관련회사에서 높은 금리의 상품을 연8%대의 저금리 상품으로 갈아 탈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연20%정도의 금리를 절감할 수 있어 가계부채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연소득 4천만원 이하에 신용등급 6등급 이하라면 누구나 햇살론 신청이 가능하다. 그러나 연소득이 3천만원 이하라면 신용등급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최근 3개월 안의 30일 이상의 연체가 없어야 한다. 개인의 신용등급에 따라서 대출금액의 차이는 다소 있을 수 있으나 위의 조건에 해당한다면 쉽게 신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등 궁금한 사항은 개인마다의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농협금융지주계열 NH저축은행 공식판매법인 우리파이낸스 홈페이지 http://nh-sunloan.com (바로이동)나 대표전화 1544-8461 또는 카카오톡(ID:우리파이낸스)을 통해 상담 받길 권장한다.

서민들의 급한 경제 사정을 악용하여 고금리에 덫에 빠지게 하는 대부관련회사들의 무분별한 광고에 대한 규제가 시급하고, 서민들 또한 급하다고 무작정 기대기 보다는 조금 더 신중히 알아보고 정부에서 지원하는 햇살론과 같은 저금리 서민전용상품으로 빌린 후 갚을 상황을 대비하여 현명한 선택을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