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아 … 서울 8.7도 출근길 쌀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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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있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의 수은주는 전날보다 낮은 8.7도를 기록,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인천 12.4도, 수원 6.7도, 강릉 11.3도, 춘천 3.5도, 대전 8.4도, 청주 8.4도, 전주 11.2도, 광주 11.8도, 대구 8.3도, 부산 12.6도, 울산 11.6도, 창원 9.9도, 제주 18.5도 등이다.
쌀쌀한 날씨는 오후부터 풀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4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까지 일부 내륙에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내륙과 산간·충북 북부·경북북부내륙에는 아침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농작물 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의 수은주는 전날보다 낮은 8.7도를 기록,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인천 12.4도, 수원 6.7도, 강릉 11.3도, 춘천 3.5도, 대전 8.4도, 청주 8.4도, 전주 11.2도, 광주 11.8도, 대구 8.3도, 부산 12.6도, 울산 11.6도, 창원 9.9도, 제주 18.5도 등이다.
쌀쌀한 날씨는 오후부터 풀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4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까지 일부 내륙에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내륙과 산간·충북 북부·경북북부내륙에는 아침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농작물 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