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배우 송민서와 열애 중인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욤패트리는 과거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사실 아는 한국인 형에게 사기를 당해서 지금 1억 원 정도의 빚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기욤패트리는 "그 친구는 지금 한국에 없다. 못 돌아온다"고 전했다.
하지만 "근데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여전히 한국이 좋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출연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은 오는 1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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