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햇살론, 자격조건 낮춰 경제적으로 힘든 서민들에게 큰 인기 얻고 있어

50대 이상의 자영업자들의 절반가량인 45% 정도가 월 평균 수입이 100만원에도 못 미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고령자들의 경제생활 및 노후준비실태와 관련된 보고서에 의하면 50세이상의 비임금 근로자들의 월평균 급여비율이 월100만원 미만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임금근로자는 다른 사람이나 회사에 고용되어 임금이나 보수 등의 근로 대가를 지급받는 사람을 말하나 비임금 근로자는 개인기업의 경영주나 자기가족이 경영하는 사업체에 정규적인 보수 없이 일하는 종사자를 뜻한다.

특히 자영업의 경우 너도나도 자영업에 뛰어드는 탓에 경쟁이 치열한데다가 하루 하루 매출에만 의존하는 구조로 가다 보니 경제 불황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지갑을 조금만 닫아도 금세 충격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은퇴시기가 다가올수록 많은 사람들이 자영업으로 빠지고 있지만 무리한 빚을 지면서 개인사업을 시작했다가 빚만 남기고 문을 닫는 경우가 많아 이에 따른 가계부채급증과 서민생활고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 된다면 경기둔화가 본격화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처럼 계속 되는 경기 불황으로 저소득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팍팍해지고 있는 이 때 정부에서는 직업과 상관없이 낮은 신청 조건과 낮은 금리로써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주는 서민전용경제상품을 운영하며 힘들어하는 서민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다.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은 연8%대의 저금리로써 대환자금부터 추가 생계자금까지 지원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는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게 되는 연30%대의 고금리를 연8%의 저금리로 소득이 적고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고금리에 덫에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3개월 이상 근무한 직장인과 3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들로 연간소득 3,000만원이 넘지 않는다면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이러한 햇살론은 정규직 직장인들은 물론이고 비정규직 근로자나 일용직 근로자 등 직업과 상관없이 3개월 이상 재직 중에 있다면 신청이 가능하다.

햇살론과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개인마다의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농협금융지주계열 NH저축은행 공식판매법인 우리파이낸스 홈페이지 http://nh-sunloan.com (바로이동)나 대표전화 1544-8461 또는 카카오톡(ID:우리파이낸스)을 통해 상담 받길 권장한다.

빚에 시달리는 자영업자들은 물론이고 여러 서민들의 어려운 생활고 탓에 극단적인 선택도 끊이질 않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자영업자들에 대한 컨설팅이나 지원 대책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고 전체적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서민들을 위하여 햇살론과 같은 경제상품 또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줘야 한다.